매일 뜨는 해를 보며
항상 감사해하진않죠
당연한 곳에 있는 당연한 것
매일 뜨는 해를 보며
항상 감사해하진않죠
당연한 곳에 있는 당연한 것
우리 그와 같아서
첫만남 설레임을 잊어서
우리 당연한것같아서
우리 우리 우리 우리
시간이 많이 흐른 탓일까
시간이 많이 지나버려서
시간이 많이 흐른 탓일까
시간이 많이 지나버려서
너를 너무 알아버려서
어느새 널 놓아버린거야
우릴
우리 그와 같아서
첫만남 설레임을 잊어서
우리 당연한것같아서
시간이 많이 흐른 탓일까
시간이 많이 지나버려서
시간이 많이 흐른 탓일까
시간이
시간이 많이 흐른 탓일까
무미건조한 만남
시간이 많이 지나버려서
늦어지는 연락들
시간이 많이 흐른 탓일까
사라지는 웃음들
시간이 많이 지나버려서
당연한 듯 흘러가
너를 너무 알아버려서
어느새 널 놓아버린거야
우릴
우리매일 뜨는 우리해를 보며
우리감사해하진 않죠
당연한 곳에 있는 당연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