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기다렸어요
그대만 기다린거죠
지금껏 견뎌왔던
기억 모두가 내겐
한 여름 꿈과 같았죠.
내가 이러는게 그댄
몹시 당황스럽나요
처음 그 순간부터
알고 있었죠 우린
이렇게 될 거 같았죠
얼마나 기다렸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그댄 몰라요
나의 사랑을....
그래요 아직 어려요
사랑을 말하기에는
하지만 알 것 같아
그대 없는 곳에선
숨쉬기도 힘들어요
가끔은 작은 별되어
그대 옆에 있고 싶죠
언제나 원한다면
난 그대 안에서
영원히 빛나고 싶어
얼마나 기다렸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 그댄 몰라요
나의 사랑을....
그대는~
몰라요~
내 맘을.......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