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서~ㅁㅁ~

김영호
등록자 : 소리바다
이른 아침 눈을 떠
버릇처럼 일어나 문을 나서면~

어제처럼 난 또 다시
거리를 헤맨다~

거친 비 바람 헤~치며 지금까지
버텨준 나의 팔과 다리들~

정처 없이 세상 떠도는 한심한
날~ 위해 노래를 부른다~

Come~ On ~나의 머리 위ㅡ로
태양이 뜬다

오늘만ㅡ은 저 태양도
오ㅡ직 나만을 위해 불타리라~
오ㅡ 오 오 오 하루가 또 저문다

~~~~~%%~~~~~~~

살기 위해 버는지 벌기 위해
사는지 알~지 못한다

어~제처럼 난 또 다시
거리를 헤맨다~

이제 잔을 높이 들~어라 고단한
내 육신에 축배를 들~자

오랜 시간 함께 걸어온 그대를
위해 노래를 부른다~

Come~ On~
지친 어깨 위에 배~낭을 멘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내일이 날
기다리고 있으니~

오~ 오 오 오 멈출 수가 없구나~
오~ 오 오 오 하루가 또 저문다....

Come ~On
(나의 머리 위로) 태양이 뜬다

오늘만은 저 태양도 오직 나만~을
위해 불타리라~

오 ~오 ~오 ~오 멈~출 수가 없~구나~
오 오 오 오 하루가 또 저문다
~~~
날 위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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