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촌호연가 (Seokchon Lake Love Song)

홍민의
난 그대의 모습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죠
오래됐지만 순수하고 어린 모습으로
처음 시작한 사랑에
우리는 힘들기도 했죠
너무다른 서로에게 실망도 하며
기억속에 묻어둔채로
세월속을 지나쳐왔지만
아직도 그곳에 있는 너의 모습

가슴에 남겨진 나의 서툰 고백도
이제는 세월속에 잊혀진
우리의 노래 됐지만
처음으로 느껴봤었던
순수한 내 사랑이
지금도 가끔 나를 찾아오곤 해
기억속 저편 그대와 워워~

늘 이곳을 지날 때
우리를 기억하곤 했죠
많은 날이 지나가도 변한게 없네요
늘 함께할거라던
우리의 소중한 바램도
희미해진 기억으로 잊혀져갔지만
기억속에 묻어둔채로
세월속을 지나쳐왔지만
아직도 그곳에 있는 너의 모습

가슴에 남겨진 나의 서툰 고백도
이제는 세월속에 잊혀진
우리의 노래 됐지만
처음으로 느껴봤었던
순수한 내 사랑이
지금도 가끔 나를 찾아오곤해
기억속 저편 그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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