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니까

앤 (Ann)
혼자 그대 마음을 열어요 같은 하늘아래 살잖아
그려왔던 세상 멀리 있지 않아
좀더 귀를 귀울이면 들을 수 있죠 우리 함께 숨쉬는 소리
더가까이 손내밀면 닿을수 있죠 서로 닮을 우리의 꿈을
가려진 곳에 먼저 다가가줘요 이제 기다림에 외롭지 않게
아껴웠던 사랑 나눠가봐요 바라던 세상 이룰 수 있게
기다리는 내일 사랑으로 채워가요 편히 웃는 그대 지켜주는 우리
언제까지 하나이니까
힘들어할때 먼저 이해해줘요 작은 위로마져 소중할테니
아껴웠던 사랑 나눠가봐요 바라던 세상 이룰 수 있게
기다리는 내일 사랑으로 채워가요 언제까지 하나이니까
얼룩진 상처마져도 이제는 다 걷어 걷어 다 지워버려 오~~~
아껴웠던 사랑 나눠가봐요 바라던 세상 이룰 수 있게 (이룰수 있게)
기다리는 내일 (기다리는 내일) 사랑으로 채워가요
편히 웃는 그대 지켜주는 우리 언제까지 하나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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