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모두 지워져가 작은 기억마저도
많은 세월에 쌓인 오래전 얘기
긴 밤하늘 어느새 저녁 그림자 처럼
내곁을 떠나지 않고 쓸쓸히다가오네
너떠나간 그거리에 미소짓던모습이
비처럼다시흐려지려하네
지난시간속에서
어느새 나에게는 기억이 되어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
지는 노을 속으로 멀어진 너의 모습
너 떠나간 그 거리에 미소짓던 모습이
비처럼 다시 흐려지려 하네
지난 시간 속에서 어느새 나에게는
기억이 되어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
지는 노을속 으로 멀어진 너의 모습
내 기억속에 너는 언제나
잊혀지지 않는 그리움
지는 노을 속으로 멀어진 너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