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춰진 시간 속 선명해진 추억
그 속에 너와 나의 이야기
잊혀진 날들의 짧은 기억들이
내 손에 떠나가지 않게
내 눈물을 닦아주며
한참을 넌 내게 말했지
영원히 함께 하자고
내게 속삭이던 그때를
생각하니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날 그 곳을
기억하니 참 어렸던 그 하나까지도
내 눈물을 닦아주며
한참을 넌 내게 말했지
영원히 함께 하자고
내게 속삭이던 그때를
생각하니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날 그 곳을
기억하니 참 좋았던
이 노래를 부르는 순간만큼
너를 기억하고 싶어
잊지 못할 너의 미소
오늘처럼 니가
미친 듯이 그리워질 때면
눈을 감고 널 떠올려 지금 이렇게
멈춰진 시간 속 선명해진 추억
그 속에 너와 나의 이야기
잊혀진 날들의 짧은 기억들이
내 손에 떠나가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