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신유나(Shin Yuna)
니가 없다고 난 자꾸 혼잣말을 해
니가 없는 이곳에 남아서
니가 없다고 난 자꾸 혼잣말을 해
니가 없는 이길에 남아서

니가 없다고 난 밤새 울었었나봐
나를 깨우는 너의 목소리
지금 여기 있어 하며 꼭 안아주는
나를 울리는 너의 따뜻함

하루는 이렇게 또 가는데
날 잊게한 너만의 시계는

널 그리다 또 널 그리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또 그리다 또 널 그리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하루는 이렇게 또 가는데
날 잊게한 너만의 시계는

널 그리다 또 널 그리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널 또 그리다 또 널 그리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니가 없다고 난 자꾸 혼잣말을 해
니가 없는 이곳에 남아서
니가 없다고 난 자꾸 혼잣말을 해
니가 없는 이곳에 남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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