닿을 수 없는♪ii팽도리ii♬

백청강
달도 차면 기울어지고
하늘조차 매일 빛이 다른데
세월이 흐른대도 변치 않을 하나
그댈 향한 내 마음

*더 얼마나 그리워해야 하나요
언제까지 바라만 봐야 하나요
슬픈 우리의 인연은 닿을 수가 없나요
단 한번만이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여

저 하늘의 뜻이었을까
이 세상에 나를 보내신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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