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노처녀

슈퍼너구리
ye ye ye 오늘도 혼자 밥 먹니?
나이 먹을수록 아픈 song
들어봤어?느꼈어? why mr?
let's go

늘 그렇듯이 세월은 모질게 흘러가
낭만은 어딜갔나 어렸을땐 있었다
있었나 없었나 추억해 본다 외롭게
살지마라
그땐 그랬지 어렸을땐
나도 잘났어 이뻤다고
아직도 엊그제 일
마냥 시작을 해도 될 것 같고
오늘도 내일도
그저 그렇게 흘러가 가 가 가
죽지마라

하나 둘 시집가 애 나면 떠나가
나 (아 아 아) 도 (오 오 오)
구려  뭔가가 찔려
나도 가고(고) 싶다
할 수 있다

더 많이 알아갈게
사랑이 참 쉽질 않네
사랑 사람 한 살 두 살 먹다
먹다 먹다 늦어 후회한다

이제 집에 있는것도
슬슬 눈치가 보이고
묻어서 가는것도 한계고
평범하게 사는데 평범하지 않아
나 혼자만 특별히 힘들 것 같아
이랬다 또 저랬다 하느라고
시간만 버려 살아왔다
오늘도 내일도 세월은
내 편이 아니겠지
하나도 되는일이 없는게 불편해
남들이 되는일이 있는게 더 불편해
내일도 다음도 내년도 변하지 않아
젠장 그냥 놀러나 갈까

Drinks on the house
so drinks up ok(ok)
주말이 되면 나 취하고
또 술이나 대서 집 못가고
몇시지?싫어 i'm easy 누굴 실어?
나이먹고 밤 (밤 밤 밤) 새 딴(딴 딴 딴) 애
때 되면 날 잡고 안된다고 말하면서
때 오면 날 잡아 누군가가 나타나서 날 구해
희한해 착각해  one more time

drinks on the house
so drinks up ok(ok)
남들이 보면 나 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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