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나에게로 돌아올 수 없는지
나의 두 빰에 흐르는 눈물 그대만이 닦아 줄 수 있는데
지나버린 아름다운 추억 나를 힘들게도 하지만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언제라도 너의 곁으로
널 사랑해 나의 모든 걸 네게 아낌없이 주고 싶어
눈을 감으면 잡힐것 같은 그대 모습 잊으려고 했지만
너를 잊었다. 나를 잊으라 몇 번이고 되뇌이며 울었네
기억너머 그 거리에 남아 아직도 날 기다리려나
추억속의 흔적들만 남아 그대 나를 지워버렸나
내 가슴에 넌 지지않는 슬픈 저 별이 되어 남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