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다리
치원(Chi Won)
저기 저 하늘 위에
오랜 별들을 담으며
하얗게 그려진
구름을 벗 삼으며
오 난
몸부림 쳐
또 외쳐
흩어져버린 너와 나의
시간 속 빛나던 꿈~들을
하얗게 그려진
이 다리를 건너서
오 난
몸부림쳐
또 외쳐
오 난
또 외쳐
그리고 난
사라져
오 너에게
부끄럽지 않게
이젠 슬프지 않게
오 난
별들을 안고서
곧 너에게
곧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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