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 (찬란 Solo)

투피아노
한 번도 말하지는 못 했죠
고맙다는 생각 조차도 못 했죠
언젠가 이별이 다가올 거란
그 생각이 왜 이제 드는가 봐요
쉽게 뱉어냈던 말들
눈물로 돌아올 거란 생각에
난 눈을 감고 잠들 수가 없죠
Mother 지금 당신 곁에 서 있죠
못난 자식 때문에
가슴 아파 하지 마요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귀중한
그 이름 Mother
전화기 울리는 소리
내겐 익숙한 목소리
고마워요 언제나
내 곁에 머물러요
Mother 지금 당신 곁에 서 있죠
못난 자식 때문에
가슴 아파 하지 마요
누구보다 사랑하고
누구보다 귀중한
그 이름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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