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문득 하늘을 바라보려 고갤 들어도
뻣뻣한 내 목 나의 말을 듣지 않누나
아 우리 굳은채로 아 오래 지냈구나
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흘러가는 강물의 물결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아 우리 굳은채로 아 오래 지냈구나
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흘러가는 강물의 물결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팔랑이는 나비의 날개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
흘러가는 강물의 물결처럼
우리 모두 자유로이 춤을 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