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와 같을지 이런 바람
눈치채지 못하게 불어오면
어디라도 좋으니 떠나볼까
지루했던 계절들 이젠 안녕,,
저 봄으로 우리 둘만의 이 길을 따라서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서 가자 이 바람을 따라
언제든 이런 바람이 불때면
아무도 모르는 그 곳에 우리 손을 잡고
우리둘만의 이 길을 따라서
새로운 노래를 함께 부르자 언제까지라도..
너도 나와 같을지 이런 바람
눈치채지 못하게 불어오면
어디라도 좋으니 떠나볼까
지루했던 계절들 이젠 안녕 ...
〃 살랑살랑 봄바람을 따라 . . .4월 Apr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