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오늘 무얼 할 건지
내일 누굴 만날지 이젠 고민 없는 걸
너와 나 텔레비전을 보고
그냥 밥을 먹어도 어제와는 다른 걸
지난날 혼자인 시간들
더 이상 옛일인 걸
이제 난 내 모든 것
다 너와 나눌 테니
바람에 날리는 꽃잎 속에도
하늘에 흐르는 구름 속에도 이젠
너에게 말을 하고 있는 걸
눈부신 햇살에 일상 속에
수많은 별들에 꿈속에 라도 이젠
너와 난 함께라고
이제는 그대와 영원히 둘이서
매일 같은 추억 속으로
너와 함께 해 forever with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