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맞은것처럼


총맞은 것처럼 정신이 너무 없어
웃음만 나와서 그냥 웃었어 그냥 웃었어 그냥

요~ 허탈하게 웃으며 너는 내게 말을 했어, 어떻게 니가 내게 이럴수 있냐고,
아무 말이나 해보라 했어, 아직도 널 사랑한다는 말 반복했어, 내가 어떻게
어떻게 말을 해야 내가 싫어졌다는 말 들을수 있겠어
아니 아니 그냥 니가 싫어졌어, 사랑이란 감정따윈 더이상은 없어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넘쳐
참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 치료해줘
이러다 내가슴 다 망가져 구멍난 가슴이

어느새 눈물이 이렇게 눈물이 참으려 애를 써도 흐르는 내 눈물이
모두 다 거짓이라 말하고 싶었나봐, 아직도 사랑한다 말하고 싶었나봐
이제, 너를 떠나가야 하는데 이제, 너를 잊어야만 하는데
자꾸, 자꾸, 너를  잡고 싶단 -로 널 생각해
일어서는 널따라 추억을 술따라, 아무 미래없는 내 직업은 딴따라,
너를 위해 내가 줄수 있는 선물이나 하나, 그래 이별, 총맞은 것처럼
내가슴이 너무나 아파, 갈기갈기 심장이 찢어진것 같아
거짓말거짓말 해야하는 내가슴이 미칠거 같아

구멍난 가슴에 우리 추억이 흘러넘쳐
참아보려 해도 가슴을 막아도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심장이 멈춰도 이렇게 아플것 같진 않아
어떻게 좀 해줘 날 좀치료해줘
이러다 내가슴 다 망가져 총맞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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