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
오매불망 님을 그리다 새벽이 찿아왔네요~
지난밤 내품에서 지난밤 곱게 웃던 그님은 꿈이었나요~
야속하게 무정하게 내님을 데려가신 저파도야~
오늘도 못 잊어서 밤새워운다고 이말좀 전해다오
오동도 아리랑 오동도 아리랑 오동도 아리랑~
2절
눈보라와 거친바람 모질게 찿아왔어도~
이겨낸 전설로엔 여심화 활짝웃는 그님의 모습인가요
야속하게 무정하게 내님을 데려가신 저파도야~
오늘도 못 잊어서 밤새워운다고 이말좀 전해다오
오동도 아리랑 오동도 아리랑 오동도 아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