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부는 바람에
들려 오는 니 목소리
가만히 앉아 손을 내밀어 널 느끼네
보이지 않는 네 모습
나 혼자만의 세상 속으로
부드러이 감싸 안아 오는 널 그리며
조용히 눈을 감아
너의 향기를 느껴
마지막 인사로
너의 이름을 부르네
보이지 않는 네 모습
나 혼자만의 세상 속으로
부드러이 감싸 안아
오는 널 그리며
조용히 눈을 감아
너의 향기를 느껴
마지막 인사로
너의 이름을 부르네
조용히 눈을 감아
너의 향기를 느껴
마지막 인사로
너의 이름을 부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