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너무 많은 말들이 있어
입 밖으로 나오려 애쓰다
맘에도 없는 말을 할 때가 있어
어리석은 그 말들이
너에게로 가 상처가 되고
맘에도 없는 너의 말들도
내게로 오지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아
진심을 알아 달라고
또 실수할까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만 (안으로만) 곪고 곪아
(보기 싫은) 살이 되어 버렸네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내 마음 꿈이 되어
너를 불러내는데
다가갈 수는 없는 걸까
상처 입은 두 마음이 너무 아파
무던히도 애를 썼던 것 같아
진심을 알아 달라고
또 실수할까 내뱉지 못하고
속으로만 (안으로만) 곪고 곪아
(보기 싫은) 살이 되어 버렸네
돌이킬 수는 없는 걸까
내 마음 꿈이 되어 너를 불러내는데
다가갈 수는 없는 걸까
상처 입은 두 마음이 너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