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Loro`s
소리 없는 슬픔은 천천히 밤의 기류 속으로 사라지고 우리 서로를 바라본다.
서성이는 별빛은 찬연히 너의 두 뺨 사이로 떨어지고 우리 두 손을 잡는다.
불멸하는 고독은 조용히 낮은 여명 아래로 흘러가고 우리 서로를 안는다.
떠오르는 햇빛은 온전히 너와 나를 감싸고 꿈을 꾼다.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