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같은 여잘

버나드박
굳은 내 표정과 행동들에
다들 나를 멀리할 때
오직 한 사람이 내게 다가와서
내 손을 잡아주었어 오직 너만

너 같은 여잘 오 너 같은 여잘
만났단 건 참 행운이야
여기 나 같은 남잘 이 부족한 남잘
사랑해 준 건 너뿐이야
온 세상을 다 뒤져봐도
너 같은 여잔 없을 거야 절대로

불안한 미래와 걱정들에
웃음도 잊고 살던 날
다시 웃게 해준 꿈을 꾸게 해준
니 덕분에 내 심장이 뛰고 있어

서투른 내 말이 이 마음을
모두 표현 할 순 없지만
지금 같은 사랑은 너 같은 사랑은
두 번 다신 없을 거야 oh Baby

너 같은 여잘 너무 큰 행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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