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속깊이 뭍어 두려고
그 많은 기억까지 모두 잊으라 해도
가슴깊이 너를 새겨버리고 싶다....
아직도 미련이 남았나봐
계속 그때로 돌아가.
잊으려다 잊으려다 더 깊이 새겨진 아픔
얼마나 시간이 지나 가야
맘이 더 편해질까?
잊고싶어 잊고싶어 지우고또 지워 봐도
보고싶다 내속에서 말하는데
어떻게 널 잊을 수가 있니
잠시 잊고만 싶은데..
자르고 잘라도 내 영화 속에 서만
끝나지 않는 이야기처럼
날 놓아주지 않는데
잊으려다 잊으려다 더 깊이 새겨진 아픔
얼마나 시간이 지나 가야
맘이 더 편해질까?
이젠 늦었겠지 돌아가기가
견딜 수 없는데... 한번만 단 한번만
내 속으로만 말하지. 아~
잊으려다 잊으려다 더 깊이 새겨진 아픔
얼마나 시간이 지나 가야
맘이 더 편해질까?
잊혀지기를 바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