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창 밖으로 눈에 밟히는나 아쉬운 날들
친구의노래 깊은감정의 소낙비를 맞는듯
눈부신 세상 또 달라진 미래를 위해 또 새로움
애틋한 햇살 그대는 지금 행복하겠지
그러길 바라지 험난한길을 지나 보냈을테니
내가슴속엔 그무언가 잊지못하는 그미안함
이세상의 하늘은 얼마나 큰걸까
내가 살아가는 이슬픔과 기쁨 사랑해야지
열차는 달려가네 대답없는 종소리
내 삶은 얼만큼 길까 나는 누군지
휙 지나치는 푸른바다 잊지못하는 그미안함
이세상의 하늘은 얼마나 큰걸까
내가 살아가는 이슬픔과 기쁨 사랑해야지
열차는 달려가네 대답없는 종소리
내삶은 얼만큼 길까 나는 누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