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리 갔다리

민도진
(왔다리 갔다리) (갔다리 왔다리)
돌아서서 갈 땐  매정히 가버려  내 가슴 물어뜯지 말고
뒤를 힐끗 보면서 내게 눈물 보이면 널 다시 안고 싶어 질거야

사랑한다 할 땐 다준고 해놓고  이렇게 남자를 흔드는가
한번 만났던 사람 처럼 취급 하나요 남자의 사랑은 무거워요

이슬만 먹고(먹고) 사는(사는) 여자라 믿었어 남자 맘을 흔들어 놓나
왔다리 갔다리 왔다(왔다) 갔다리 왔다리 갔다(갔다) 갈대같이 흔드는 너~
(왔다리 갔다리) (갔다리 왔다리)
찢어지는 맘을 그대가 모르면 내 맘을 그 누가 아나요
어젠 안 그래놓고 오늘 왜 그러는지 내가 그렇게 만만한가요
사랑이란 말이 그렇게 쉬운가요 내게만 그렇게 말했나
하루 쉽게 만나고 그리 쉽게 떠나며 언젠지 모를 약속 하나요
술 한잔 먹고(먹고) 노는 (노는) 그런사람 많아  나에게는 그러지마라
왔다리 갔다리 왔다(왔다)갔다리 왔다리 갔다(갔다) 갈대같이 흔드는 너

이슬만 먹고(먹고) 사는(사는) 여자라 믿었어   남자맘을 흔들어 놓나
왔다리 갔다리 왔다(왔다) 갔다리 왔다리 갔다(갔다) 갈대같이 흔드는 너
왔다리 갔다리 왔다(왔다) 갔다리 왔다리 갔다(갔다) 갈대같이 흔드는 너
남잘 마구 흔드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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