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날

모리아
날 잊었나 마취된 사람처럼
날 잊었나 시간에 취한걸까

어느 날 비 내리는 소리에
깨고 싶지 않았던 향기 짙은 꿈같아

* 찬란히 빛나는 땀방울 오늘도 아름답게
하지만 또 사라져간다
우리의 젊은 날

I am so fine 사랑이 끝나가도
I am so fine 인생은 참 쓰지만

시계는 빨라져가는 걸까
하루가 지나가고 어느새 또 내일은

* 찬란히 빛나는 눈물은 봄날의 꽃잎 같아
하지만 또 사라져간다
우리의 젊은 날
언젠가 만났던 아침의 눈부신 햇살 같아
하지만 또 저물어간다
우리의 젊은 날

* 찬란히 빛나는 눈물은 봄날의 꽃잎 같아
하지만 또 사라져간다
우리의 젊은 날
언젠가 만났던 아침의 눈부신 햇살 같아
하지만 또 저물어간다
우리의 젊은 날

우리의 젊은 날..
우리의 젊은 날..
우리의 젊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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