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라고 불러줬으면

테이커스 (Takers)
대체 어떤 말로 내 맘을 보여줄지
너를 만나러 가는 길 고민만 하게 돼
메시지를 보내 또 1이 있나 없나
네 답을 기다리다 하루가 저물어

(사랑인걸까)
사랑일까 고민했던 순간 내게 온
(눈을 감으면)
눈 감으면 자꾸 너만 떠올라

오빠라고 불러줬으면
저기 하고 부르지 말고
자기야 하면 어때 그 말
머뭇머뭇 하지 좀 말고
부끄러워하지도 말고
사랑의 시작 완벽한 나의 Lover

너의 집 앞인데 얼굴만 보고 갈게
그냥 편하게 나오면 넌 그게 더 예뻐
함께 듣는 노래 이 노래 듣게 되면
웃으며 제일 먼저 내 생각했으면

(사랑인 걸까)
사랑일까 고민했던 순간 내게 온
(눈을 감으면)
눈 감으면 자꾸 너만 떠올라

죽을 만큼 아껴주고도
죽을 때까지 널 아낄게
사랑해 너만 그래 그 말
매일매일 너만 생각해
사랑한단 말도 부족해
늘 기다렸던 마지막 나의 Lover

사랑이라 말 할 때 헤어져 집에 가기 싫을 때
네 곁에 나여야 할 이유
너와 둘일 때 어떤 아픔도 이겨 낼 수 있어
너를 사랑해야 하는 이유

죽을 만큼 아껴주고도
죽을 때까지 널 아낄게
사랑해 너만 그래 그 말
매일매일 너만 생각해
사랑한단 말도 부족해
you (너) 완벽한 나의 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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