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궁..들리나요
어디로 향하는 건지
발길은 그댈 찾고 있네요
또 어디쯤에 있는지
그댄 지금 어딘지..
살아온 지난날들이
하늘로 스쳐가고 있네요
손 닿을 듯한 미소가
내 맘 이끌게 하죠
들리나요 내 눈물이
허공을 헤메도는 나의 그 시간들
기억이 다시 영원속으로
그댈 품어 보네요
보이나요 내 목소리
고통에 그댈 잊지 못하는 내 흐느낌
가슴속의 상처도 슬픈 미움도
그댈 찾아 걸어요
.
.
바라고 또 바라던 일
그대를 향해 떠나가는 길
들리나요 내 목소리
고통에 그댈 잊지 못하는 내 흐느낌
가슴속의 상처도 슬픈 미움도
그댈 찾아 걸어요
다시 그대에게로..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