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못말려 (Feat. Huckleberry P & RHYME-A-)

JA(제이에이)
Verse1) Huckleberry P
CD 안에서만 쩌는 Studio MC.
쥐구멍을 찾아 두리번대지.
모두다 우리가 그리웠겠지?
보여줄께. 꿈에 그리던 Stage.
A & P. 끝내주는 둘.
오로지 무대만 보이는 애꾸눈들.
그냥 내버려두면 무대를 씹어먹어.
배부른 중에도 계속 씹어먹어.
기발한 Rhyme. 재기발랄한 Style.
우리가 지나간 자리에는 타박상만 남아.
때리고 때려. 무대를 불태워.
때로는 Terror 수준의 Rap 으로 Stage 를 데워.
우린 못 말려. 계속 터지는 암반수.
스케일이 달라. 무조건 한판승.
MC . 그 이름에 어울리는 이들.
모두 자연스레 떠올려 우리를.

Hook)
Oh Yeah~ 어디든 불러줘 우린 무대를 박살내는 불도저
지금 이무대는 우리 둘로도 충분하니 자신없으면 저 물러서
Huck P   아무도 못말려
RHYME-A- 아무도 못말려
JA Baby~  아무도 못말려
Yes sir~  아무도 못말려

Verse2) RHYME-A-

RHYME-A- 그리고 Huck P
뜨거운 형제들처럼 불이 붙었지
감정할 필요는 없어.
뿌리부터 진짜인 잘나가는 MC 둘이 뭉쳤으니
A & P. 끝내주는 둘
모두가 빨리 보고 싶어서 애태우는 중
무대 뒤에서 대기 중인 애들은 무척이나 긴장해 담배만 계속 태우는 군
Micrphone만 잡으면 생기는 미친 존재감
The Best of Two, 마치 태진아, 송대관
Mic 잡고서 침 흘리는 변태같은 Sucker MC들은 오늘도 손세탁해
소리나지?  딸딸딸
크게 비웃어도 돼. 다같이  깔깔깔
짱구도 우리 앞에서는 부처님
우린 아무도 못말려.  아수라 발발타

Verse3)

Huckleberry P
승리에 어울리는 우리의 달콤한 샴페인.
이미 무대는 초토화, 공황상태.
순서를 기다리지마, 도망가 이제.
니네 랩 때문에 전부 돈 아깝대.
불을 뿜는 우리 둘의 무대.
우리가 주는 선물의 무게는 꽤 무거운 편.
부러운 녀석들의 표정. 죽이는 무대를 원해? 우리를 불러줘.

RHYME-A-
Ok. 불러만 줘. 어디든지 달려가
RHYME-A-과 Huck P. 등장을 알려라
거품만 쩌는 허풍쟁이들은 멋부리지 말고 도망가
걸음아 날 살려라
우리는 소녀팬들의 마음을 훔치네
나쁜 오빠들은 아니니 걱정마. 순진해
악성코드 같은 놈들 잡아먹는 백신
아무도 못말리는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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