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가 너무 지쳐 보여서
너를 위로 하면서 너의 곁에 있었지
떠난 그 사람 너무 잊고 싶다는 지금
힘든 시간마저도 그의 몫인 거니
돌아올꺼야 나는 위로하겠지만
이제 그만 잊어주기를~
# 후렴(Refrain)
정말 널 사랑한다고 맘은 말하고 있지
좋은 친구라는 그 말도 이젠 도움이 안돼
너를 잃을까 정말 나는 두려워
아무 말도 못하고 기다려~
언젠가 시간이 흘러서 지금
아픈 기억들 잊어버리게 되면
혼자 남겨진 널 지켜주고 싶다는
흔한 사랑고백마저도 난 자신이 없어
괜찮을꺼야 나는 웃고 싶었지만
니 뒤에서 울고 있는 나~
# 후렴(Refrain)
혹시 내 맘을 알까
넌 내 맘이 부담이 되지는 않을까
이제 나의 맘을 받아준다면
지친 너를 안아 주고 싶은데~~
사랑한다고 그를 못 잊겠다고
너무 시린 가슴 달래려 내게 기댄 거라고
너를 사랑하니까 아무 말도 못하는
이런 내 모습이 싫었어
정말 너를 음~ 사랑..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