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하얀 눈밭위를 우린 그렇게 뛰며 웃으며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하얀 눈을 뭉쳐 우린 그렇게 눈싸움하며 놀곤했는데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같이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아빠가 사 온 털옷을 입고
하얀 눈밭위를 우린 그렇게 뛰며 웃으며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엄마가 챙겨준 점심을 먹고
하얀 눈을 뭉쳐 우린 그렇게 눈싸움하며 놀곤했는데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함께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 이제 다시는 같이 할 수 없는
겨울이 오네 겨울이 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