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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내 곁을 떠나가 줘 우~
미안하다는 말은 하지마 그대의 두 눈에 흐르는 눈물은 볼 수 없어 우~~~
더 이상 부담 줄 순 없는 거야
★이해해 그대 나에게 이별을 말하기가 너무나 힘이 들어 했을 꺼야
괜찮아 지난 날 처럼 만날 수가 없어도 이 하늘 어디에선가 그대 고마워
그대를 사랑할 수 있어서 하지만 못 다한 사랑에 내맘이 아파 와
미안해 아직도 그대를 잊지 못해 힘들어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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