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픈 너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을 해
가슴이 멍든 너에게
무엇도 해줄 게 없네
빈자리는 식어가고
니 손도 차갑게 식어가네, 내 마음처럼
가슴이 아픈 너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을 해
가슴이 멍든 너에게
무엇도 해줄 게 없네
빈자리는 식어가고
니 손도 차갑게 식어가네, 내 마음 내 마음처럼
가슴이 아픈 너에게
더 이상 무슨 말을 해
가슴이 멍든 너에게
무엇도 해줄 게 없네
가슴이 시린 너와 나
이대로 돌아서는데
가슴이 터질 듯한 나에게
그대는 저 멀리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