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곰과 아기곰
솔솔 부는 봄바람
산책을 나온 엄마곰과 아기곰
나란히 길을 걷다가
들판에 누워 하늘을 보다
그만 잠이 들어
새들의 노래 산들산들 바람
두둥실 뭉게구름도
모두 마음 모아 곰들을 축복해
사랑을 노래해
달콤한 바람에 코끝을 간지러
눈을 뜬 아기 곰 한참을 울다 지쳐서
졸린 눈 비비며 엄마 품에 안겨
내 아가야 내 사랑하는 아가야
내 아가야 내 사랑하는 아가
내 아가야 내 사랑하는 아가야
내 아가야 내 사랑하는 아가
가사 검색
검색
같은 가수 검색
같은 제목 검색
새창으로 보기
가사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