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고백

달사랑
그렇게 쉽지는 않겠지만
너를 사랑했던 그 기억들이
진한 커피향처럼 내 가슴에 남아 있는데
이젠 지울 수가 없잖아

오히려 밤마다 네 생각에
슬픈 내 방황은 더욱 커지고

니가 날 버린 후에 행복해 질 수 있겠니?
니 마음만 허전해 질 뿐

참으려 해봤지만 난 너를 사랑해
혹시라도 니 모습 다시 볼 수만 있다면

지우려 해봤지만 내 안에 있는 너
내 가슴 속에 남아 눈물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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