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들어간 그 교회에서
가만히 주님을 불렀네
아무 음성도 아무 소리도 없는
그 곳에서 난 외로움을 느꼈네
집으로 돌아와 가만히 누워서
작은 소리로 주님을 불렀네
왜 아무 말도 없이 돌아갔냐며
날 붙잡을수 없었다 하시네
이 공간에 이 시간에
주님과 함께면
나는 아무 것도 부족함 없네
나의 이기심 연약함
그 어떤한 죄도
주님께 달려가는 맘
잡을수 없네
나를 받으소서
내 삶의 위안 되시며
진정한 평안 되신 주
나를 안으소서
내 삶의 주인되시며
진정한 행복 되신 주여
나의 이기심 연약함
그 어떤한 죄도
주님께 달려가는 맘
잡을수 없네
나를 받으소서
내 삶의 위안 되시며
진정한 평안 되신 주
나를 안으소서
내 삶의 주인되시며
진정한 행복 되신 주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큼 비할데없던
베드로처럼 온 맘으로 주께 고백하네
나를 받으소서
내 삶의 위안 되시며
진정한 평안 되신 주
나를 안으소서
내 삶의 주인되시며
진정한 행복 되신 주여
나를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