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는 사랑

보라(Bora)
지쳐가는 나를 생각해줘 기다림이 이렇게 힘드니
언제까지 이곳에서 혼자 그댈 보아야 하는지
나를 사랑한게 아닌거니 왜 자꾸 바보로 만들어
울고있는 나를 남겨두고 그댄 아무렇지 않은지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 가슴이 너무 아파
다시 사랑하지 않겠다던 내가
하루종일 니생각만으로 살아
*너의 웃음 너의 얘기 끝도없이 생각이나
이렇게 나 헤매이다 허무함에 주저 앉고 말아
하염없이 흐르는저 어둠속에 빗물처럼
내눈물도 흘러내려 그렇게 날 떠날꺼라면서
지쳐가는 나를 생각해줘 기다림이 이렇게 힘드니
언제까지 이곳에서 혼자 그댈 보아야하는지
나를 사랑한게 아닌거니 왜자꾸 바보로 만들어
울고 있는 나를 남겨두고 그댄 아무렇지 않은지*
끝이 보이는 이길에 나도 들어서고 말았어
지우지못할 상처를 가진 내가
슬퍼지는 그댈향해 걷고 있어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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