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은 말이 잘 안 통해 맘이 잘 안 맞아
미치겠네
지금도 내 말 안 듣잖아 모르는 줄 알아
미치겠네
지금 네 앞에서 얘기하는 나는 대체 뭐야
힘들다고 고민 있다 말했던 건 바로 넌데
그게 아니다 넌 잘 모른다 지금 뭐 하는 거야
지금 나랑
너랑은 말이 잘 안 통해 맘이 잘 안 맞아
미치겠네
지금 네 앞에서 얘기하는 나는 대체 뭐야
솔직하게 말해달라 쿨 한 척은 다 해놓고
그게 아니다 넌 잘 모른다 지금 뭐 하는 거야
지금 나랑
너랑은 말이 잘 안 통해 맘이 잘 안 맞아
미치겠네
미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