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걸 주어도 아깝지 않던
들뜨고 보챘던 날들
많은 걸 바라고 기대하면서
다투고 또 울던
두려움으로 늘
새로움을 시작했고 후회는
부끄러 애꿎은 사랑들에게
난 책임을 돌렸고
한 번 더 진심이
나를 찾아와 준다면
조금 더 나에게 솔직해 질텐데
사랑이 다시 오려는지
움츠려들었던 내게
사랑이 다시 날 움직이려는지
하루하루
두려움으로 늘
새로움을 시작했고 후회는
부끄러 애꿎은 사랑들에게
난 책임을 돌렸고
한 번 더 진심이
나를 찾아와 준다면
조금 더 나에게 솔직해 질텐데
사랑이 다시 오려는지
움츠려들었던 내게
사랑이 다시 날 움직이려는지
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