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님가실때 내마음은 아리아리고
떠나간님 안오실때 내가슴은 쓰리쓰리고
저하늘에 둥근달은 방실방실 웃는데
나는언제 내님만나 방실방실 웃을까
날이가고 달이가고 그리움은 산이되고
날이가고 달이가고 내눈물은 강물이 되리
아리아리아리고 쓰리쓰리쓰리고
넓은세상 많은 사람 그중에 님은하나
아리아리아리고 쓰리쓰리쓰리고
오늘가면 내일올까 아리아리 쓰리 쓰리고
세상살이 어려울때 내마음은 아리아리고
세상살이 힘겨울때 내가슴은 쓰리쓰리고
저하늘에둥근달은 방실방실 웃는데
나는언제 내님만나 방실방실웃을까
날이가고 달이가고 그리움은 산이되고
날이가고 달이가고 내눈물은 강물이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