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어둠이 걷히고,
저 커튼 사이로 어스름이 스며
나올 때까지 깨어 외로움을
혼자 견디기 힘들어질 때
너에게 자냐는 문잘 보내
자고 있니? 라는 글자 옆에
조그만 숫자는 없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워어 난 또 다시 혼자서 가장 깊은 곳으로,
네가 없는 나만 있는 곳으로
*[Chorus]
미안해 나 또다시 네게 문잘 보냈어 아직도 너는 대답이 없지만 그냥 무시해도 되 슬픔도 사라지겠지 자냐는 말 옆에 바로 그 숫자처럼*
[Verse 2]
너를 잊기 위해 달력을 꽉 채워
하지만 언제라도 혼자 남는 시간엔 억지로 무시했던 널 떠난 보낸 슬픔이 더욱 차갑게 맘에 닿아 자고 있니?
라는 글자 옆에 조그만 숫자는 없어질 생각을 하지 않아 워어 난 또 다시 혼자서 가장 깊은 곳으로,
네가 없는 나만 있는 곳으로
*[Repeat]
난 또 다시 혼자서 가장 깊은 곳으로, 네가 없는 나만 있는 곳으로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