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트로트)

은윤지
1.어쩔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흔들리고 변하는걸
그리움에 끝을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거야
아픔까지 가져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너를 너를잊었어

2.어쩔수가 없었겠지
어떤 이유가 있었겠지
신의 사랑이 아니거늘
인간이야 변하는걸
그리움에 끝을잡고
미워하고 후회도 했지만
세월은 참 묘한거야
추억까지 가져갔나봐
이제는 괜찮아
너를 너를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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