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타일이야 (트로트)

안신영
목숨을 다 받쳐서 사랑한다던 니가
이따위야 이따위야
툭하면 짜증내고 틈나면 한눈 팔고
눈물만이 주룩 주룩

후렴)하늘에 별이 라도 따다 드리리라
세상에 가장 아름다운 여인입니다
니가 말했잖아 내게 말했잖아
이제와 책임 못 지면 어떻하라고
엄마 엄마 엄마해 망설이지말고
아빠 아빠 아빠해 주저 하지말고
인생살이 별거 있나
두 손 잡고 살아봅시다
사랑 사랑 사랑해 변함 없는 내맘
좋아 좋아 좋아해 소중한 내 사랑
당신만이 오직 내 스타일이야

뭘 입고 화장해도 좋다던 니가
이젠 청승이래 청승이래
남 하고 비교하고 자꾸불만 늘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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