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걸음도 왠지 따를수가 없는데
돌이킬수 없는길을 자꾸뒤만 보며 걷네,..우네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건알지만 내가감당해야할
아쉬움이너무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때 까지만 머물순 없나
보고싶은 그리움도,..우네 이젠 익숙해지 겠지,..우네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할
아쉬움이 너무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때 까지만 머물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