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주희
안녕 오랜 만이죠 정말 잘 지내나요
너와나 왜 바보처럼 여기 있어요
시간이 멈춘 듯 해 아무 것도 들리지가 않아
우리가 시작했던 이곳에서
다 변하건 없었을 거야 변하진 않았을 거야 넌
너무나 그리워
내 사람 사랑아 기다렸다 말해요
내 모든 것 내 하루도 그대가 가졌는데
내 사람아 바보야 너 없인 아무것도 난 못 해요
다시는 너를 잃기 싫어 이젠 품 안에서 곤히 잠들고 싶어
오늘 같은 날이죠 찬바람이 코 끝을 건들던
우리가 헤어졌던 꼭 그날
왜 우리가 아파야 하죠 왜 이제와 후회 하고 있죠
다신 날 놓치마
내 사람 사랑아 기다렸다 말해요
내 모든 것 내 하루도 그대가 가졌는데
내 사람아 바보야 너 없인 아무것도 난 못 해요
다시는 너를 잃기 싫어 이젠
안녕 나의 사랑아 다시 볼 수 있어서
영원히 꼭 잡은 두 손 놓친 않을 거야
내 사람 사랑아 기다렸다 말해요
내 모든 것 내 하루도 그대만 가졌는데
내 사람아 바보야 너 없인 아무것도 못 해요
다시는 너를 잃기 싫어 이젠 품 안에서 곤히 잠들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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