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죠
눈물이 나도
날 웃게 하는 건
그대 한 사람 뿐인걸
i know 난 혼자 있어도
늘 그대와 난 둘이죠
i know 내 하루하루는
그대 뒤에서 그저 바라보기만 하죠
바본가 봐요
그대만 보면
한걸음도 못가
다시 제자리니까요
i know 난 혼자 있어도
늘 그대와 난 둘이죠
i know 더 가까이 가면
멀리서라도 그댈 지킬 수 없는 나죠
i know 난 혼자 있어도
늘 그대와 난 둘이죠
i know 더 가까이 가면
멀리서라도 그댈 지킬 수 없는 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