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만 보고 있는 너 보면서 심장이 터벼 버릴 것만 같았어...
나는 너, 정말 너 하나 뿐이야... 제발 떠나지마...
1분 2분 5분 10분 흐를 때마다 자꾸 내 가슴은 불안해져 가
차갑게 식어진 커피향 속에 내 눈물이 흘러내려...
Oh! 니가 떠나고 또 내가 떠나고 불빛 속 음악도 떠나고
모두 부서져 버린 다 부서져 버린 사랑만 남아...
Hook]
그대여 떠나지마! 너를 사랑했던 날. 널 사랑했단 날 니 가슴속에 가져가...
그대여 떠나지마! 다시 돌아온다고. 너 돌아온다고 거짓말이라도 해봐...
마지막 부탁이야...
Verse 02]
하룰 이틀 일년 십년 지나면 뭐해... 자꾸 니 모습이 생각날 텐데...
마치 영화 속의 그 장면처럼... 내 눈물이 흘러내려...
Hook]
그대여 떠나지마! 너를 사랑했던 날. 널 사랑했던 날 니 가슴속에 가져가...
그대여 떠나지마! 다시 돌아온다고. 너 돌아온다고 거짓말이라도 해봐...
그대여 떠나지마! 나를 사랑했던 날. 널 사랑했던 날 니 가슴속에 가져가...
그대여 떠나지마! 다시 돌아온다고. 너 돌아온다고 거짓말이라도 해봐...
마지막 부탁이야...부탁이야...부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