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또 한걸음 저기 멀리 그대가 보이네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그대가 더 반짝이죠
조금씩 가까워지는 너의 미소에 괜히 떨리고
바람에 실린 너의 향기와 같은 길을 걷죠
너와 걷는 이 길엔 추억이 가득해
처음 만난 카페와 달달한 지금
너를 보는 두 눈엔 너로 가득해
하루하루 으음 둘이서
한걸음 또 한걸음 매일 매일 그대만 기다려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대가 더 반짝 이죠
조금씩 가까워지는 너의 미소에 괜히 떨리고
바람에 실린 너의 향기와 같은 길을 걷죠
너와 걷는 이 길엔 추억이 가득해
처음 보던 영화와 따스한 지금
너를 보는 두 눈엔 너로 가득해
하루하루 으음 둘이서
매일 행복해 내일 더 많이 사랑해
함께 라서 우리 둘이 라서 오늘도 으음~
너와 걷는 이 길엔 추억이 가득해
처음 보던 영화와 따스한 지금
너를 보는 두 눈엔 너로 가득해
하루하루 으음 둘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