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가 너의 곁에서 영원히 될 수 없는걸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알고있었어
눈물을 흘려야했지 익숙하지 않았어
내 안에 모든것 이미 너의 모든것
거울에 비친 나를 바라볼 수 없어
이미 돌아선 너를 닮은 나여서
어젠 슬픈 꿈을 꾸었지 니가 나의 곁에서
익숙했던 미소로 나를 바라보았어
여기 언젠가 니가있던 영원할 것 같았던
그 시간속에서 떠날 수가 없어
거울에 비친 나를 바라볼 수 없어
이미 돌아선 너를 닮은 나여서
이런 얘기 네게 할 수 없지만
나의 맘이 바람따라 전해진다면
거울에 비친 나를 바라볼 수 없어
이미 돌아선 너를 닮은 나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