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재주소년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는 오후
(afternoon)
우린 아직 이 길에
이대로 멈춰서 쉬고 싶겠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

소박한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내리막길 따라서
머리 위 보이는 파란색 표지판
(제주시 11km)
그래 이젠 다 왔어

In my home
It soon t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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